삼성스마트신경과

Causes and Treatement

특수클리닉 리스트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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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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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는 좌우 치우침 없이 일직선이 유지되어야 정렬이 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가 옆으로 굽는 것을 척추 측만증이라고 합니다. 그 형태에 따라 C자, S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척추뼈의 회전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주위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고, 디스크에 부하가 가중됩니다.
  근육 밸런스나 불량한 자세로 인해 나타나는 기능적 측만증(자세성측만증)과 특별한 원인이나 질병과 관련없이 나타나는 구조적 측만증(특발성 측만증)으로 분류합니다.
  큰 근육보다는 척추뼈 안정화에 기여하는 소근육들을 강화하여 척추를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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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목 / 일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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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목은 X - RAY 상 “C”자 형태를 이루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평상시 턱을 앞으로 빼거나 등을 구부정하게 하는 자세 등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자목 혹은 거북목으로 진행됩니다.
  
  목 커브 변형으로 인한 충격 흡수능력 감소가 쿠션 역할을 해주는 디스크로의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목 디스크 질환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유발됩니다.
  목의 바른 정렬을 유지하면서 신체를 컨트롤하는 운동치료와 도수치료를 통해 2차질환의 예방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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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X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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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과 대퇴골 사이 생체역학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퇴사두근에 의해 생산되는 힘의 크기와 방향입니다. 정강이부터 무릎뼈를 거쳐 골반에 부착되는 대퇴사두근은 총 4갈래로 이루어진 근육으로 무릎의 움직임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퇴사두근의 밸런스가 안 맞으면 무릎관절에 불균형이 오게 되며 골반과 발목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육 작용에 비대칭이 생기면 관절 마모가 가속화되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 관절염예방을 위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체형에 맞는 근육 강화와 관절안정성 증가를 위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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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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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중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들은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 중 생기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방치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증상의 재발이 잦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민간요법, 한방, 대체의학 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재활은 이러한 손상과 관련된 질병과 2차적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운동의 기본원칙(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을 잘 이해하지 못해 운동을 포기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의 체형 및 움직임패턴에 맞는 맞춤트레이닝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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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 자세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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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몸의 구조와 생활패턴이 달라 체형을 정확하게 측정, 평가하여 알맞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리나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운동을 시작할 경우 부정렬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틀어진 자세가 나타나는 이유는 근육 간의 불균형이 왔기 때문입니다. 카이로프랙틱, 추나와 같이 뼈의 정렬을 임의적으로 바르게 하는 치료법은 일시적이며, 뼈와 관절에 붙어있는 근육을 강화시키고 안정화를 제공하여 올바른 자세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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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재활(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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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균형을 잡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어지럼증과 머리의 위치. 방향을 인식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신경학적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스꺼움과 구토 등이 동반되는 급성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면 하루 10~20분 정도의 전정재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고, 어지럼증을 치료합니다.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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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성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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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뛰어 놀거나 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생활하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현저히 높습니다. 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전, 호르몬, 영양, 식습관, 운동 등이 있습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팔 다리와 척추에 있는 성장판이 활발하게 성장하도록 근육과 관절에 주기적인 압박과 자극을 주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운동활동을 통해 성장호르몬 분비도 증가하게 되며 성장을 촉진하는 자극제가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성장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체계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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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산후 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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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심으로 인한 복부 체중증가로 중력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하게 되며, 평형유지를 위해 상체를 뒤로 기울인 자세를 취합니다. 척추 정렬과 체형이 갑작스럽게 변화되면 목, 등, 허리, 골반, 발 등 여러 관절들의 불안정성으로 산후까지 통증을 가지게 됩니다. 균형능력(자세조절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부 소근육과 골반저근의 적절한 긴장도를 유지해 척추관절에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산후에 손가락, 손목 등 관절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 도수치료로 산후에 발생하는 관절통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