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사는 3단계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와 치매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이 정상보다 떨어져 있는지에 대해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여기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된 노인은 다음 단계인 진단검사를 받습니다.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지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신경인지검사와 함께 관련 전문의가 검사 결과을 보고 대상자에 대한 관찰을 통해 최종적으로 치매를 진단합니다.
이후 치매 진단자는 시티(CT·컴퓨터단층촬영)검사,엠아르아이(MRI·자기공명영상)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다른 원인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감별검사를 받습니다.
비문해 노인 특성반영 인지기능검사(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