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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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2 중증근무력증 반복자극검사 삼성스마트신경과의원



    안녕하세요~!! 삼성스마트 신경과의원입니다~!!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중증근무력증과 반복자극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중근무력증이란?

    neuromuscular junction(신경접합부) 질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후천성 자가면역질환

    신경접합부에 있는 시넵스의 형태 변화와 아셀틴콜린 수용체의 수의 감소를 보이는는 자가항체에 의한 항원항체의 반응의 결과

    중증근무력증의 특징

    초반에는 눈이 자꾸 감기고 처지는 증상으로 나타나다가

    팔다리와 몸의 전신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검사방법

    검사방법으로는 혈액검사와 신경검사가 있습니다.

    혈액검사

    Acetylcholine receptor binding Ab:항아세틸콜린수용체항체

    -AchR binding Ab는 중증근무력증 환자 혈청에 존재하는 특이 항체이며 신경근 접합부의 자가 항체 생산으로 수용체수가 감소하여 신경근 전달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신경검사

    jollytest = RNSTest

    -Repeatitive nerve stimulateion test : 반복자극검사

    : ADQ, O.oculi

    #반복신경자극검사 는 상지와 안륜근(Orbicularis oculi muscle)에서 주로 시행합니다.

    운동신경검사에서 얻어진 CMAP을 이용하여 진폭의 증감 정도를 관찰 하는 것으로 신경-근육 연접 부위의 이상을 알아보는 검사법 입니다.

    자극은 저 빈도 (2, 3, 5 Hz)자극과 고빈도 자극 (10, 20, 50 Hz)로 자극 합니다.

    고빈도 자극은 많은 통증이 있어서 상지만 시행합니다.

    반복 자극시 진폭을 측정하여 점강현상 또는 점증현상이 발생하는지 관찰하여 판독합니다.

    #Jolly-test 는 신경에 경피적으로 여러번 전기 자극을 주어 기록한 M파의 진폭변동의 정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신경 근접합부의 피로도를 관찰하는 것 입니다.

    MG(중증 근무력증)등의 신경 근 접합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2~5Hz정도의 저빈도 자극에서도 M 진폭저하가 인정됩니다.

    이와같은 진폭 저하를 Waning(점강) 현상이라 하고, MG(중증근무력증)의 진단상이라 합니다.

    이와같은 점증현상은 폐의 소세포성암에 수반하는 근 무력 증후근인 Eaton-Lambert 증후근에서 볼 수 있습니다.


    RNS 양성 보일 수 있는 질환

    •Neuromuscular junction disorder

    – MG, LEMS

    Severe denervating disorder

    – Motor neuron disease

    •Myopathy

    – myotonic disorder, metabolic myopathy






    오늘은 중증근무력증 반복자극검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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