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마트신경과

안녕하세요~!! 삼성스마트신경과의원 입니다.

오늘은 어지럼증 검사중 하나인 #뇌간청각유발전위검사를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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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청각유발전위는 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 흔히 #BAEP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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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머리에 전극을 붙여 headphone을 통해 청각을 자극하여 청신경과 뇌간에서 발생하는 유발전위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파간 잠복기를 분석하여 뇌간에서 병변의 위치를 감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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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방법

Headphone을 통한 방법,

작은 tubing을 통한 earphone방법,

Bone vibrator에 의한 방법

-이중 Headphone을 통해 Click sound 자극을 가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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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구성

Electrical Pulse에 의한 click sounds는 청각 파형의 극성이 음성 또는 양성이나 고막앞에서 적용됩니다.

임상적으로는 주로 고막앞에서 negative pressuer를 나타내는 rarefaction type의 click sound가 많이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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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강도

- Hearing threshold(환자의 청력)에 기준으로 60dB​​ 올려서 자극을 합니다.

Masking noise

- 자극하는 반대쪽 귀에 약 40dB의 소음을 가합니다.

- Skull을 통한 bone conduction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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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ing

-약 1000회 정도로 양쪽 모두 2회 실시 하여 재현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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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형의 유래

-청각 자극이 헤드폰을 통해 귀로 전달될 대 유발 전위 파형은 머리의 전극으로 부터 기록 됩니다.

이 파형들은 8번째 신경 사이의 (뇌간과 중뇌 사이)청각 경로에서 생산 되어 10msec 이내에서

최대 0.5µV의 진폭과 6~7개의 양성전위 보이는 파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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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P의 발생기전 및 경로 :

Auditory nerve(청신경) → Cochlea nuclei(달팽이핵) →Superior olive(상올리브) →Lateral lemniscus (가쪽섬유띠) →Inferior colliculus(하둔덕), Thalamus(시상) → Auditory cortex(청각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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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형해설

10msec 이내에서 보이는 파형Ⅰ,Ⅱ,Ⅲ,Ⅳ,Ⅴ가 중요 합니다.

이들 파형은 Absoute latency 및 Interpeak latency(Ⅰ-Ⅲ, Ⅲ-Ⅴ, Ⅰ-Ⅴ)를 정상치와 비교하여 이상유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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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달팽이 신경의 말초부분

Ⅱ: 와우 신경핵

Ⅲ: 반대측 교의 상 올리브핵

Ⅳ: 반대측 교의 외측융대

Ⅴ: 반대측의 후사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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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형Ⅰ

: 적어도 1.4msec 이상의 latency를 갖으며 필요한 경우 청각 자극 강도를 낮추거나 Alternating type의 청각 자극을

가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형Ⅲ

: 파형 Ⅰ과 Ⅴ사이에 위치하여 4.0msec 전후에 위치 합니다.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청각 자극의 강도를 감소시킴으로서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고,

Contralatel BAEP 상의 파형 Ⅲ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 파형 Ⅴ

: 5.5msec 이후에 나오는 가장 뚜렷한 파형으로 Baseline 밑으로 쭉 내려오는 하나의 골(trough)이 파형 이후에

따라오게 되는 점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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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형에 있어 Ⅰ, Ⅲ, Ⅴ의 잠복기가 임상적 해석에서 이용됩니다.

가장 중요한 이상 소견은 파간잠복기의 상이며,

Ⅰ~Ⅲ의 파간잠복기가 증가 -> 청각신경이나 교뇌 이하의 하부뇌줄기 병변을 의미합니다.

Ⅲ~Ⅴ의 절대잠복기가 증가 -> 교뇌와 중간뇌 사이의 병변을 의미합니다.